그래서 제가 그냥 다시 지나가는 말로 "아니예요. 괜찮아요. 그냥 이 책을 온라인으로 해서 택배로 보낼까 했었거~~"제가 "든요..."를 채 끝내기도 전에 "어맛! 그거 저희가 여기서 택배로 보내드릴 수 있어욧! 이리 주세욧!" 하시면서 제 책을 휘릭 뺏아다가 택배 서비스 신청을 해 주시더군요.
둘째 출산 후 10년 동안은 책 종류를 거의 안 읽었어요.
애 키우다보니 육아서만 주구장창 읽게되고~사실 육아서 읽을시간도 없는
알록달록 좋아라하는 밀란얼마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여기 생기니 반갑다.
교보문고지금 걸려 있는 현판의 내용은 딱 세줄, 글자도 많지 않은데
공연일을 하며 음향기기에 관심이 많은 오빠는 직접 작동시켜 보며 음악도 들어보고~
♡자~~그럼 인생 공부 한번 해볼까요!!!
교보문고휴일 아이들 쉬는날 데리고오면 좋을텐데그런날은 사람들로 바글거릴듯
아 울산에도 데일리라이크 정식매장이 얼른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
업스퀘어 지하 1층에 큰 규모의 교보문고가 들어왔답니다.
이책 저책 둘러보기요즘 교복같은 나의 핑크쟈켓 ㅎㅎ
교보문고 정문 앞에 요렇게 넓은 곳이 있어요.
애들 있는 시간에는 외부인 출입이 안된다시고 하시며
자다 깬 와니가 눈길을 사로잡은건바로 이거 !!!막 움직이는게 진짜 신기해요.
봄 날씨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거 같아요.
내려가는 길에는옆이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려가는 곳이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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