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햇살이 강했던 날 난 그 기억을 품고 감천동을 찾았다.
누가 부산 밀면 맛있냐고 물어보면 뭐
부산부산 호텔
소주 한잔 생각이 나기도 했으나 '해장' 본연의 목적에만 충실해지기로
동해남부선 폐선부지, 와우산 청사포가 눈으로 볼 수 있다.
돌이켜보면 동백꽃이 핀 동백섬을 보겠다는 것도,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겠다는 것도 핑계였다.
부산역맛집, 실속 UP! 알뜰하게 즐기는 우리동네 핫플레이스
부산치킨마요!한솥, 오봉도시락을 먹을 때치킨마요는 꼭 먹어요.
중앙동의 동해 남부선이다.
지팡이를 짚고 지나가는 할머니의 체온을 느낄 수 있었다.
이 집의 엄연한 식구이다.
사실 내입에 복지리는 마늘의 향과 맛이 지배적으로 느껴진다.
오픈된 유리벽을 통해서 어묵 만드는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
연못 속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살아가고 있다.
하면 뚝딱 하고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시장입니다.
국제시장에서 반드시 들려야 하는 "베티하우스 로뎀나무 아래서" 입니다.
뭔가 매립지 같은 지역이라 바다냄새가 찐~하게 나지 않았던건내가 그 새 부산에 너무 익숙해진건가요^^ 아님 이바다는 바다 냄새가 안나는게 맞는걸까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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