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오래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.
아마 이보다 더 슬픈일은 없을거예요ㅠㅠ
마이애견스쿨 인터넷 강의로강아지 분리불안증 편을 공부하고 있는데보호자의 과잉보호 라는 것은 바로저희 아버님처럼 초코가 걱정되서 집을 아예비울 수 없는 이런 상황인거죠ㅠㅠ
즉 혼자 남은 애견이 집에서 할 수 있는놀이가 없다는 것이예요!!
티브이를 틀어주고매일매일 조금씩 외출시간을 늘려주기5분 - 10분 - 15분 -------지금은 그래서 한 시간요.
여기저기 간식을 숨겨놔서 찾기 놀이를 하느라 정신이 팔렸을 때 외출한다던지
우리가 서너 번째 가족 정도 되는 거 같아요.
하지만 이런 행동 하나 하나가단지 우리 애견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애견 스스로가 필요에 의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!!
강아지분리불안증훈련다행히 저희 초코는 배변만 살짝실례한 정도라서 쉽게 넘어 갔어요^^
그리고 방안으로 들어간뒤 3초 또는 5초 정도 기다립니다.
하면 제리둥절해진 제이가 얌전해지더라고요.
평소에도 갖고 놀게 된다면 아무런 효과도 없다고 하네요.
그리고 어느정도의 분리불안은당연하고 행복해지는 방법 이라고 해요~왜냐면 보호자가 외출하고 집에돌어왔는데 우리 강아지가 반기지도 않고쳐다 보지도 않는다고 생각을 해보세요.
우리 애견이 혼자 남아 있을때도집안에서 박스노즈워크를 통해 할일을만들어 주는것이 우선이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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